대장암 예방 건강하게 지켜보세요!

대장암 예방 건강하게 지켜보세요! ㅣ 오늘은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 사항들을 정리해보았답니다. 갈수록 급성장(?)하고 있는 대장암 발병률을 볼 때 그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죠.

 

위험인자를 많이 가진 사람일수록 미리부터 대장암 예방 생활습관을 가진다면, 큰 위험까지 가지 않고서도 예방하고 치료를 할 수 있으므로 특히나 신경써서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1. 여기저기서 말썽을 부리는 담배는 대장에서도 그 악영향을 끼치고 있답니다. "금연 없이 건강이 있을 수 없다"는 대장암 예방에서도 적용이 된답니다.

 

2. 정기적인 운동은 중/노년 건강 유지에 가장 중요한 필수과제랍니다. 아직 운동을 시작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되도록 빨리 시작하여 운동의 재미와 단시일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운동의 혜택을 만끽해보세요. 정기적인 운동은 대장암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확실히 증명되어 있답니다.

 

4. 포화지방질의 섭취는 대장암 예방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포화지방질은 대개 네 발 달린 동물의 고기와 내장에서 오는 만큼 그 원천이 되는 고기를 먹을 때 비계를 최대한 제거하도록 노력해야 하죠.

 

가열을 안 한 상태에서 딱딱한 고체의 형상을 유지하는 지방은 포화지방이라고 간주하면 틀림이 없죠!

 

네 발 달린 동물의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 예방과 멀어진다는 연구도 제법 많이 나와 있는데요. 이 점에서도 학자들의 의견은 일치되어 있답니다. 

 

다만 여기에 대해 일부 학자가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유는 창자의 길이를 따져 볼 때 사람은 육식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육식을 하면 여러 가지 불상사가 일어난단 사실 때문이죠.

 

초식성 동물의 창자 길이는 신장에 비해 25배, 육식을 하는 동물의 창자 길이는 신장의 8배 정도, 사람의 창자는 신장의 2.5배 내지 3.7배밖에 안 된답니다.

 

사람이 잡식성이란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창자의 길이만은 육식성이란 것이 학자들의 의견이죠.

 

창자의 길이야 어떻게 되었든 역학적으로 봐서 붉은 색 고기는 대장암을 촉진하는 인자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에 대장암 예방을 위해 육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답니다. 대장암에 대한 진단을 한번 체크해보세요!

 

 

창자의 어느 한 군데 멈춰있는 것과 그 부분의 창자에 암이 발생하는 것이 깊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므로 변비는 금물이랍니다. 변비가 심하면 창자의 아래 1/3은 변의 침체 상태를 면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정기적인 운동, 채식, 충분한 과일의 섭취는 정상적이고 정규적인 배변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답니다.

 

사람은 어디까지나 습관의 동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죠. 매일 아침 어떤 특정 시간에 변을 보는 습관이 있다면 몸은 그때가 되면 거의 자동적으로 S자결장의 근육을 수축하여 변을 직장으로 내려 보낸답니다.

 

몸이 그렇게 습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반대로 몸이 반사적으로, 또는 다른 이유로 S자결장으로 하여금 수축을 하여 직장이 가득 차서 배변의 욕구를 조성해 주었는데도 그 욕구 충족의 행동을 취하지 않을 때, 직장과 S자결장은 매우 혼동할 뿐 아니라 직장으로 내려온 변은 그야말로 오도가도 못하는 존재가 되어 직장 속에 갇혀있어야 하죠.

 

배변의 욕구를 느끼게 하는 자극은 벌써 철수했기 때문에 그 후 배변을 시도해 봐도 그 결과는 만족하지 못 할 경우가 많죠. 이런 일이 습관적으로 반복된다면 만성 변비의 어려움을 안게 될 가능성이 많아진답니다.

 

그러므로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물의 충분한 섭취로 변비를 치료해야 한답니다.

 

매일 복용하는 사람의 대장암 유발율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낮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죠. 매일 80mg이면 충분하다고 한답니다. 그러나 건강한 사람이 대장암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을 굳이 챙겨먹어야 하진 않는답니다.

 

호르몬(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 혼합)을 복용하면 대장암과 직장암의 발생률이 뚜렷이 저하된다는 것이 한 대규모 연구의 결과인데요.

 

만약 갱년기에 있는 여성이 무슨 특별한 이유로 대장암 예방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면 이 혼합호르몬 복용을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15년 이상 복용한 사람의 대장암 발생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었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있답니다.

 

9. 칼슘을 하루 1,400mg을 보충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생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낮았다는 연구결과도 있죠.

 

10. 마지막으로 대장암 예방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방법을 이야기하자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조기진단이랍니다. 거의 모든 대장암은 양성 폴립에서 기인한다는 중요한 사실 때문에 양성 폴립을 조기진단하여 제거해 버리면 그 폴립이 악성화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이번 기회에 대장암 예방을 습관화하고 대장암 초기증상 및 진단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