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차트보는법 기본 정리!

주식차트보는법 기본 정리! ㅣ 여러 기술적 지표를 보고 해석하기 전에 우선 차트의 기본 구성부터 알아야 한답니다!

 

그날그날의 가격흐름을 이은 것을 차트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랍니다. 차트 막대기 하나하나에 여러 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죠. 한국에서는 주로 캔들차트를 사용하는데 가격흐름이 봉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봉차트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주식차트보는법에서 양봉은 빨간색으로, 음봉은 파란색으로 표시를 한답니다.

 

시가는 거래를 처음 시작한 가격이며 종가는 마지막 거래 가격이죠. 고가는 거래 중 최고 가격을 말하며 저가는 거래 중 최저 가격을 말한답니다.

 

 

직사각형 부분을 몸통이라고 부르며 몸통 아래위의 선을 꼬리라고 부른답니다. 거래 가격이 시가보다 높아지면 몸통은 빨간색의 양봉이 되며, 반대로 시가보다 낮아지면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음봉이라고 부른답니다.

 

처음 5,000원에 거래가 체결되면 차트는 작대기로 표시된답니다. 현재 시가 5,000원인 상태이죠.

 

실제로 가격은 주식차트보는법에서 봉의 옆에 표시되지 않지만 차트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시간/가격 등의 상세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답니다.

 

가격이 5,100원으로 소폭 올라가면 조그만 양봉이 생기죠. 시가 5,000원보다 올랐으므로 빨간색으로 표시가 된답니다. 봉 상단이 현재 거래 가격인 5,100원을 나타내며 봉 하단이 5,000원의 시가를 나타내죠.

 

주가가 10% 올라 5,500원이 됐다면 막대기는 더욱 길어지게 된답니다. 긴 막대기를 흔히 장대양봉이라고 부르죠.

 

참고사항> 주식차트보는법인 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주식투자 실전과 수익률을 확인해보세요!

 

 

다시 5,300원으로 떨어지면 꼬리가 생기는데, 꼬리의 윗 부분은 5,500원의 고가를 표시하며 막대기의 상단이 현재 거래되고 있는 가격인 5,300원을 표시하며 하단은 시가를 표시한답니다.

 

5,500원에서 다시 시가 5,000원으로 가격이 떨어지면 막대기는 사라지고 꼬리 윗부분은 고가인 5,500원을 표시하며 하단의 수평선은 현재 시가를 표시하게 된답니다. 주식차트보는법에서는 길다랗게 꼬리가 생겨 압정의 모양이 되겠죠.

 

4,900원으로 떨어졌답니다. 4,900원은 시가인 5,000원보다 낮은 가격이기 때문에 몸통은 음봉(파란색)으로 표시되죠. 고가를 나타내는 꼬리 또한 파란색으로 변한답니다.

 

주가가 10% 떨어져 4,500원이 됐죠. 그럼 음봉 몸통이 더욱 길어지며 이를 장대음봉이라고 한답니다. 주식차트보는법에서는 하방의 강한 신호로 받아들이죠.

 

4,600원까지 올라갔죠. 그럼 아래에 저점인 4,500원을 표시하는 꼬리가 생겨난답니다.

 

주가는 다시 시가인 5,000원까지 회복했죠. 이번에는 아래에 꼬리가 생겨 십자가 형태를 보이게 된답니다. 위와 아래 모두 꼬리가 달렸기 때문이죠. 위꼬리는 고가, 중간의 수평은 시가, 아래 꼬리는 저가를 나타낸답니다.

 

시간을 기준으로 계속 그려나가면 바로 차트가 되는 것이며, 일정한 패턴이 자주 발생되기 때문에 주식차트보는법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기준이 되는 시간은 초 단위를 나타내는 틱, 분 단위로 나타내는 부봉, 하루를 나타내는 일봉, 일주일을 나타내는 주봉, 한 달을 나타내는 월봉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