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방법 금리, 환율, 통화량과 주가

주식투자방법 금리, 환율, 통화량과 주가! '2010년 7월 9일 한국은행 0.25% 금리인상. 7월 19일 은행예금 9조 원 급증'

 

금리의 힘이랍니다. 단지 0.25% 올렸을 뿐인데 10일 만에 9조 원에 달하는 자금이 은행으로 들어왔죠. 다른 사람에게서 돈을 빌렸다면 빌린 돈의 일정비율만큼 이자를 줘야 하는데 이 이자비율이 바로 금리랍니다!

 

금리정책은 재정정책과 함께 정부가 경제를 조절할 때 사용하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현재 한국은행이 전적으로 담당하고 있죠.

 

 

한국같이 일반적으로 자본시장이 발전한 나라는 금융기관이 자율적으로 금리를 조절하고 있답니다. 빌려주려는 돈보다 빌리려는 돈이 많으면 금리는 올라가고 그 반대면 내려가죠.

 

쉽게 말해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듯이 시장에 의해서 금리가 결정되는 것이랍니다. 이는 주식투자방법에 매우 중요한 체크사항 중의 하나이죠.

 

금융기관 대출조정, 지급준비율 변경, 공개시장 조작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장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금리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돈을 빌려주는 시중은행들은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리는데 한국은행이 금리를 조절하면 시중금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이를 금융기관 대출조정이라고 한답니다. 그리고 시중은행들은 기본적으로 일정비율의 자본을 내부에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지급준비율이라고 한답니다.

 

한국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내리면 은행들은 더욱 많은 자금을 대출할 수 있기 때문에 금리는 내려가죠.

 

국공채를 시장에서 사고파는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금리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한국은행이 보유한 채권을 시장에 내다 팔면 시중의 돈은 흡수되고 채권은 늘어나죠.

 

채권의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에 채권을 팔려면 더욱 높은 금리를 지불해야 한답니다. 따라서 금리는 올라간답니다. 주식투자방법에서 직접 확인해볼까요!

 

  

그냥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리려고 하면 올라가고 내리려고 하면 내려간다고 생각을 하면 된답니다. 정말로 주식투자방법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금리를 올리면 통화량은 감소하고, 내리면 통화량은 증가한다는 사실이죠. 여기서 말하는 통화량은 시중에서 유통되는 돈의 양을 말한답니다.

 

금리가 올라가면 시중의 자금뿐만 아니라 주식시장의 자금 또한 흡수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식투자방법에서는 하락으로 바라본답니다. 금리는 주식시장에서의 주식투자방법에 작용하는 중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주식시장의 주식투자방법뿐만 아니라 채권, 부동산 등 사실상 모든 투자자산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지구에 산다면 어디에 있든지 중력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듯이 투자자 또한 금리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죠.

 

그렇다고 금리가 내려간다고 반드시 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올라가면 반드시 주가가 내려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주식투자방법에 옳지 않답니다. 주식시장에는 수많은 변수가 있고 금리 또한 그 변수 중 하나일 뿐이죠. 중력이 있어도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 수 있듯이 말이죠!

 

금리인상이 시장에 큰 충격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많지만 경기 회복기에 금리의 상승은 오히려 '경기 회복의 신호'라고 볼 수 있답니다.

 

경기 침체기에 정부는 금리를 낮추고 경기가 회복되면 점진적으로 올린답니다. 경기가 급격하게 상승해 거품을 만드는 것을 막아 안정적인 상승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이죠.

 

경제 성장이 민간부분에서 자생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상은 경기의 급격한 상승을 막는 역할을 할 뿐이랍니다. 실제로 과거 주식투자방법을 보면, 경기 회복기에 금리가 계속 올라가도 주가는 오히려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죠.

 

금리는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답니다. 한국의 금리가 상승해서 시중의 통화량이 감소한다는 것은 원화 통화량이 감소된다는 의미랍니다.

 

원화의 공급량이 감소한답니다. 또한 금리의 상승은 예금으로 인한 이자수익의 상승을 의미하기 때문에 해외에서 자금이 들어오죠. 결국 해외 통화(달러나 유로화 등)의 양이 증가하는데 이를 교환할 원화의 양은 줄어 원화의 가치는 올라간답니다.

 

이 또한 다른 모든 변수를 고정한 상태에서 단지 한국의 금리인상만을 가정한 것이랍니다. 한국에서 금리가 인상됐다고 하더라도 미국에서 더 큰 폭의 금리 상승이 이뤄졌다면 달러의 가치가 더욱 올라갈 것이죠. 그렇기에 주식투자방법과 금리가 무조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만은 아니랍니다.

 

사실상 제로금리로 이자비용 없이 돈을 빌릴 수 있는 이점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의 수요가 급증했답니다. 일본에서 무이자로 돈을 빌려서 다른 나라에서 이자를 받고 예금을 한다면 그 차익을 챙길 수 있죠.

 

엔케리 트레이드라고 하는 이 수요가 너무 큰 나머지 금리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엔화의 몸값은 올라갔답니다.

 

주식투자방법에는 기업이나 차트의 분석뿐만 아니라 금리, 환율, 통화량 등의 모든 경제요소들을 체크해야 현재 주식이 어느 흐름을 타고 있으며 그에 맞춰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답니다. 잃지 않는, 쌓아가는 주식투자방법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들이죠.

 

그렇기에 개인투자자들이라도 주식프로그램을 통한 정보의 활용은 필수적이랍니다. 프로그램의 활용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주식투자방법에서는 너무나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죠.

 

직접 주식프로그램매매를 경험하여 주식투자방법에서의 정보분석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