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반도체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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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는 물론 SK하이닉스의 지난 4분기 실적을 높여준 핵심 키워드는 당연 '반도체 전망' 이었답니다!

 

반도체 전망, 꽃길 걷는다!

 

삼성전자가 4분기의 실적 발표를 할 때 매출 53조, 영업이익 9조 2200억 원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 7이라는 악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의 눈부신 성장 덕분에 만족스러운 실적발표를 할 수 있었죠.

 

 

고성능/고용량 반도체의 공급 확대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실적의 성장 덕분에 매출이 14조 8600억, 영업이익 5조를 기록했는데 분기 사상 최고의 실적이었답닏다. 낸드의 경우에는 고용량 48단 V낸드 SSD 공급을 대폭적으로 확대하며 64단 V낸드 공정 전환이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죠.

 

고성능 서버용 SSD 등 프리미엄 시장의 대응도 빠르게 대비한다고 하는데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망을 어떻게 바라보는 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고용량 스마트폰 및 데이터센터용 공급을 늘리면서 전분기와 대비하여 실적이 크게 상승했다고 하죠. 앞으로는 10나노급 D램 공정 전환을 본격화하여 기술적인 리더십을 더 강화하고 앞으로의 반도체 전망을 고려해 고용량과 고성능과 같은 고부가 제품 판매에 더 주력할 예정이라 한답니다.

 

행복한 2016년 4분기의 실적을 올렸죠. 2015년 3분기 이후 5분기가 지나고서야 영업이익이 1조원대를 다시금 진입하였기 때문이죠. 성장하는 반도체 전망 덕분에 특별한 변화 없이도 높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답니다.

 

수요의 강세와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며 우호적인 시장환경이 지속되며, 앞으로의 반도체 전망도 밝기 때문이죠. 또한 환율 역시도 상승하여 분기를 기준으로 삼는다면 최대의 매출을 이뤄낼 수 있었죠.

 

D램 출하량은 서버 및 모바일 수요 강세로 늘어났으며 평균판매가격이 14% 정도 상승을 했답니다. 낸드플래시의 경우 출하량이 줄었으나 가격적으로 프리미엄이 있는 eMCP 제품이 판매가 증가하면서 평균판매가격이 14% 상승했다고 밝혔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와같은 높은 수익은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슈퍼 사이클과도 연관이 있는데요. 반도체 전망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츠는 올해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규모를 853억 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답니다.

 

10.3%라는 증가폭인데, 나아가 향후 메모리 반도체 전망은 2021년 1099억 달러의 시장 규모가 예상이 되고 있답니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시장조사기관 IHS 테크놀로지의 분석을 살펴보면 2015년부터 823억 기가바이트이던 낸드플래시 시장은 2020년 5084억 기가바이트까지 확대되는 등 연평균 성장률이 44%에 달하며 2015년에는 대략 570억 기가비트였던 D램의 시장 역시도 2020년 1750ㅇ억 기가비트로 연평균 25.2%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앞으로 꾸준하게 반도체 시장의 엄청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분석 자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올해 1분기 64당 V낸드 공급의 시작과 10나노급 D램 공급을 확대하면서 수익성이 높은 제품 판매를 집중한다고 밝혔죠. SK하이닉스 역시 최첨단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었답니다.

 

나가서 20나노 초반급 D램 공정전환을 가속화하며 10나노급 D램 양산도 시작하여 수익성을 높인다고 밝혔죠!

 

반도체 코리아란 말이 있을 정도로 한국은 반도체 시장에서 강한 기업들을 갖고 있답니다. 그러나 반도체 전망이 밝기만 한 것일까요? 낮지만 리스크에 대한 이야기도 있답니다.

 

우선, 다양한 부분에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국 리스크가 반도체 전망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 하죠. 현재는 메모리 반도체가 중국과 한국의 기술력 차가 크다는 것이 바탕되어 있죠.

 

중국은 14년도부터 많은 금액을 반도체 기업들에게 투자하면서 서서히 존재감을 보이기 시작했답니다. 다양한 반도체 기술의 투자와 공장 투자를 진행하고 있죠. 당초에는 반도체 기업의 인수합병 전략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었답니다.

 

그러나 마이크론 맻 샌디스크 인수 등이 미국 정부의 견제로 무산이 되면서 자체 기술력을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바꿨죠. 당장에는 반도체에 대한 기술력이 없더라도 공장을 건설하고 충분한 인프라를 만들어 여러 분야에서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생태계를 세운다는 전략이랍니다.

 

반도체 전망은 밝더라도 반도체 시장의 슈퍼 사이클에만 집중하여 중국을 배제할 경우 기습 당할 수 있다는 걱정도 있답니다.

 

거기에 반도체 저변 인프라 및 인재 측면 역시도 화두가 되고 있죠. 국내에서는 정부 차원의 반도체 연구개발이 정체되어 있단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이랍니다. 그러나 중국은 스타트라인부터 정부가 주도권을 잡고 강력한 육성정책으로 인재를 양성하며 높은 연봉 등으로 국내 기술자들도 강하게 데려가고 있답니다.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이미 해당 분야에서는 한국보다 우위란 점도 중요하죠. 앞으로의 반도체 전망 흐름과 투자자로써의 정보 활용을 위해서는 꼼꼼한 정보 활용과 분석이 중요하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다양한 정보 사이트들을 활용하여 반도체 전망과 시장의 흐름을 파악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