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피부 부드럽게 하려면?

거친피부 부드럽게 하려면? - 피부가 거칠다는 말을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뿐만 아니마 여러 사람에게 많이 들을 수 있지만, 이는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에 여러 가지 의미로 사용이 되고 있죠.

 

겨울이 되어 차고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메마를 때 거친피부가 된다, 걱정이 많아 잠을 못 자거나 피로할 때 거친피부가 되어 화장도 잘 받지 않고 거친피부가 된다.

 

 

또 화장을 제대로 지우지 않고 아침까지 있다 보면 거친피부가 되기도 하며, 입 주위나 턱 부분 등이 부분적으로 붉어지고 거칠어지는 것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죠.

 

피부가 건강하고 아름답기 위해서는 매끈한 엷은 피지막으로 덮여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덮여 있지 않고 각질층이 쌀겨처럼 일어나거나,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만졌을 때 건조한 상태라면 바로 이런 피부를 거친피부라고 할 수 있답니다!

 

거친피부가 되는 원인은 아~주 많답니다. 내/외적인 많은 요소들이 관계되는 것으로, 대기의 온도와 습도, 일광의 과도한 노출, 피부의 접촉, 화장품에 대한 알레르기, 약품의 과용과 오용, 부적합한 비누 사용 등 외부적인 요인들이 있죠.

 

또한 혈액 순환 장애, 체질적인 문제, 비타민의 부족, 피로, 신경성 자극, 피지선 분비의 감소, 영양 부족 등의 내부적인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거친피부를 만들기도 한답니다.

 

확실히 비누, 샴푸, 그리고 약물 같은 외부적인 요소들이 큰 원인이 되는 것으로, 피지 속의 기름 성분과 땀 속의 물 성분이 적절하게 유지되지 않는 상태가 곧 피부의 거칠어짐을 초래한답니다.

 

거친피부 상태가 일시적일수록 외부적인 요소가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원인을 빨리 포착해야 한답니다!

 

 

원인을 밝히고 그것을 제거한다면 어떤 경우건 거친피부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답니다. 피부 손상 정도에 따라서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이나 마사지만으로 효과를 볼 수도 있고, 약물 사용이나 물리적인 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죠.

 

아주 가벼운 정도라면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화장을 될수록 가볍게 하는 것으로 상태가 좋아질 수 있답니다.

 

로션을 바르기 전에 피부를 맨손으로 문질러 준 후(즉 마사지를 하고) 바르는 것이 좋답니다. 이것은 말초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따뜻한 수건 찜질, 적외선을 쬐는 일도 가벼운 손상일 경우에 효과가 있으며 영양 크림은 잘 선택해서 남용하지 말아야 하죠.

 

그러나 거친피부의 정도가 심해 피부가 벗겨지고 통증을 느끼는 정도라면 병원을 찾아야 한답니다. 혼자서 연고를 바르거나 짙은 화장으로 거친 피부를 감추려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죠!!

 

하루에 서너 차례 냉찜질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으며 비누 세안의 횟수를 줄이거나 약용 비누를 사용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자극이 강한 비누 대신 순한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답니다.

 

약을 바르는 경우는 비타민A와 E가 들어 있는 약이나 여성 호르몬제 연고를 바르면 효과가 있죠.

 

적당한 휴식과 영양을 취하고 밖으로 피부를 깨끗하게 하며, 무리한 화장을 피하고 화장품도 자기 개성이나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 적합한 것을 현명하게 선택하여 자기에게 알맞은 피부 손질을 개발, 꾸준히 노력하는 것만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랍니다.

 

자신의 현재 상태가 거친피부임을 테스트를 통해 확인하고,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피부관리법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