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모으는법 저축과 투자의 [분산]
돈모으는법 저축과 투자의 [분산] - 1997년부터 1998년 상반기에는 그야말로 금리에 날개가 달린 듯했죠. 당시 2, 3년제 확정금리의 개발신탁 금리가 17~19%에 이르렀고, 그것도 월복리로 계산되던 시절이었답니다!!
72법칙[원금이 배가 되는 연수계산법으로 72를 금리로 나누면 해당 원금이 배가 되는 연수를 알 수 있음]으로 계산해 보면 [72/18=4]이죠.
금리가 18% 이상으로 3, 4년만 지나면 원금이 자연적으로 배가 되었답니다. 돈모으는법이 따로 필요가 없었죠. 게다가 당시의 물가는 오히려 하락세였답니다.
그러니 별도로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투자를 계획할 이유가 [아예] 없었답니다. 은행에만 2억 정도 넣어두면 매월 200만 원 이상 이자를 받을 수 있었기에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며 저축이 가장 안전하면서도 가장 좋은 돈모으는법이었던 시절이었답니다.
돈모으는법으로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한다면, 물가상승률을 따지면 마이너스가 되는 시절이 되었답니다. 이제는 은행 정기예금만으로는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없죠.
당연히 원금의 가치마저 그대로 유지하기 쉽지 않으며, 심지어 원금의 가치가 줄어드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보장받으면서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돈모으는법을 병행해야 할 것이죠!
가장 큰 차이는 '저축은 원금을 모으는 것에 중심을 두고, 투자는 수익을 높이는 것에 중심이 있다'는 것이랍니다.
아끼고 모아서 원금을 늘려나가고 절대로 원금이 깨져서는 안 되는 단기간에 사용하는 자금의 저축 방식으로 하죠. 비록 단기간에는 투자 수익이 마이너스로 가더라도 시간을 기다려 원금이 회복되고 다시 수익률이 정상을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여유롭게 줄 수 있는 자금이라면 투자의 방법을 돈모으는법으로 생각할 수 있답니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힘들지만 두 가지 방법 이상을 혼합할 경우에는 위험도 줄이고 수익도 늘릴 수 있답니다.
분산 투자는 재테크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자산의 균형적인 배분과 함께 시간적인 분산 투자도 돈모으는법에서 고려를 해야 한답니다.
내집마련, 자녀 교육비 그리고 노후자금까지 미리미리 분산하여 준비하는 자산분산, 시간분산의 종합적인 분산 투자가 이뤄져야 할 것이죠.
이런 점을 고려하여 우리가 돈모으는법으로 10억의 목표 자금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한다면, 이중 1/3 이하를 [사용자산]인 집에 투자하는 것이 적당하답니다. 집은 직접 사용하는 대표적인 자산이죠.
집에 너무 많은 돈을 깔고 앉아 있는 것은 수익률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적당한 비율을 유지해야 한답니다.
노후에 일정 금액을 받을 수 있도록 돈모으는법에서 계획해야 하죠. 일정 기간 동안만 연금을 지급받는 방법보다는 매월 일정 금액을 종신토록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을 이용하여 생활비의 일부를 준비해 두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금리를 4.5~5.0% 수준으로 매월 150만 원 정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면 여성의 경우 60세를 기준으로 약 3억 정도를 돈모으는법으로 모아야 한답니다. [노후 설계는 여성이 오래 살 가능성이 크므로 여성을 기준으로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죠.
원금이 줄어드는 것을 몹시 싫어한답니다. 누구나 그럴 것이죠. 그러므로 이 자금은 한몫에 예치하지 말고 아예 미리 별도로 준비하는 것이 더욱 좋답니다.
매월 30만 원씩 30년간 6%의 금리로 돈모으는법을 진행할 경우, 3억의 자금을 모을 수 있죠. 나머지 1/3은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 자산 운용을 계획해야 할 것이랍니다.
분산 투자나 포트폴리오 작성하면 이 부분의 자금을 말하죠. 그래서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나누어 일부는 안정적이면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3개월 이내의 단기자금으로 운용하여 비상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돈모으는법에서 필요하답니다.
그리고 일부는 장기적으로 묻어둘 수 있는 공격적 투자에 배분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랍니다! 자신만의 돈모으는법을 우선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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