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차대조표 보는법 기업의 재산 파악하기!
대차대조표 보는법 기업의 재산 파악하기! - 기업의 재산이 궁금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업은 다양한 형태의 재산[자산]을 가지고 있죠. 현금부터 시작해서, 판매를 기다리는 제품들, 이를 생산하기 위한 공장 등을 가지고 있답니다.
심지어 눈에 보이지 않는 특허권 또한 기업의 재산에 포함되죠. 이런 기업의 모든 재산을 비슷한 항목끼리 분류하고 가치를 매겨 정리한 표를 대차대조표라고 하며 기업분석을 위해 대차대조표 보는법은 주식투자자라면 분명 알아야 할 사항이랍니다!
일반적으로 집을 살 때 일부분은 자기 돈으로, 부족한 부분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사죠. 집이라는 자산을 가졌지만 사실 집은 자기 돈[자본]과 남의 돈[부채]으로 이뤄져 있는 것이랍니다.
이처럼 기업의 자산도 자본과 부채로 이뤄져 있죠. 정확히 [자산 = 자본 + 부채]로 1원의 오차도 생기지 않는답니다. 오차가 있다면 그것은 계산이 잘못된 것이죠.
대차대조표 보는법을 익혀야 하는 이유는 기업의 구체적인 자산내역을 알기 위해서랍니다. 투자자들이 출자한 자본과 부채, 그리고 지금까지 기업이 벌어놓은 이익이 어떤 형태로 기업 내에 존재하는지 알 수 있죠.
또한 성장하기 위해서 막대한 설비투자가 필요한지, 꾸준하게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지 등 기업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답니다.
기업의 자산가치는 대부분 정확하지 않죠. 기업이 보유한 토지의 가치는 현재 매입가의 2~3배가 올랐는데 대차대조표 보는법에는 매입 당시 가격으로 기록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랍니다.
이처럼 정확한 자산가치를 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대차대조표 보는법을 알아야 한답니다. 대차대조표에 어떤 자산이 잘못 평가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또한 대차대조표 보는법을 통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답니다.
대차대조표 보는법은 크게 [자산] [부채] [자본] 항목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순서대로 표시가 된답니다. 자산은 유동자산, 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되죠.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을 구분하는 기준은 1년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지 여부랍니다. 즉, 1년 이내 현금화가 가능하면 유동자산, 현금화가 불가능하면 비유동자산에 포함이 된답니다.
당좌자산과 재고자산으로 분류되죠. 당좌자산에 포함되는 계정으로는...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한 보통예금 등 3개월 안에 인출이 가능한 자산을 포함한 현금과 현금성자산,
정기예금이나 정기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 1년 이내 상환이 가능한 금융상품인 단기금융상품,
주식이나 채권 중에서 1년 이내 보유할 목적인 단기투자증권,
기업이 외상으로 제품을 판매할 때 대금을 받을 수 있는 권리인 매출채권,
기업이 다른 기업이나 임직원들한테 1년 이내 돌려받을 예정인 단기대여금,
기업의 상품,
제품 이외의 자산 매각으로 인한 외상금인 미수금, 용역 매각은 미수수익,
자산을 직접 취득하기 전에 미리 납부한 대금을 선급금,
용역에 대한 대금을 미리 납부했을 때는 선급비용[계정 이름이 비용이지만 엄연한 자산] 등이 있답니다.
당좌자산을 이루는 가장 대표적인 대차대조표 보는법의 계정들만을 모아보았죠.
실제 자산가치와 다른 경우가 많답니다. 보유 토지 가격이 매입 때보다 내려간 경우도 있으며, 공장이나 기계장치가 노후되어 가치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죠.
즉 대차대조표 보는법에서 토지나 건물, 기계장치의 가치를 잘못 판단하면 기업의 자산가치를 과대평가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기업의 현금은 절대 변할 수 없는 가치이죠!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 현금의 가치는 확실히 1,000원 이랍니다. 그래서 기업이 부채로 조달된 부분을 제외한 보유 현금보다 시가총액이 낮으면 확실히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현금으로 보는 부분은 주로 현금과 현금성자산, 단기금융상품과 단기투자증권 등이랍니다.
당좌자산에서 또 하나 유심히 봐야 할 것은 [매출채권]이랍니다. 매출채권은 나중에 돈을 받을 수 있는 일종의 채권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돈을 떼일 염려가 있죠. 따라서 기업들은 과거의 경험이나 현재 상황에 따라 떼일 만한 부분을 미리 추정해 손실로 기록하는데 이를 대손상각비라고 한답니다.
100원의 매출채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2%의 대손율을 적용해 2원을 대손상각비로 반영하는 것이죠.
매출채권에서 2월은 뺀 98원으로 표시하지 않고 나눠서 대차대조표에는 표시를 한답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투자자에게 제공하기 위함이죠. 98원만 표시되어 있다면 실제 매출채권의 가치와 얼마를 대손으로 잡았는지 알지 못할 것이죠. 이때 대손충당금을 [차감 계정]이라고 한답니다.
매출채권 부분을 분석할 때는 기업의 매출액과 매출채권이 같이 늘어 나는지, 아니면 매출채권만 늘어나는지를 확인해야 한답니다. 전자는 기업 규모의 확대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지만 후자는 제대로 돈이 회수되지 못한 것일 수 있죠.
이때 대손충당금 비율이 낮다고 안심하면 안 된답니다.
적용해야 하지만 상당 부분 기업의 주관에 따라 책정이 가능하죠. 부실은 얼마든지 숨길 수 있답니다. 기업의 힘이 강할수록 판매대금을 빨리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채권 규모는 대차대조표 보는법에서 작을수록 좋답니다.
유동자산을 이루는 다른 한 부분은 재고자산인데, 기업이 직접 원재료를 가공해서 만든 완성품을 제품, 판매할 목적으로 다른 기업이 제조한 제품을 매입하면 상품, 현재 제조 중으로 완성되기 전의 물품을 재공품, 또한 제조 중이지만 현재 상태만으로 판매가 가능한 물품을 반제품, 제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재료를 원재료, 주문했지만 아직 도착하지 않은 원재료나 상품을 미착품이라고 한답니다.
기업의 매출 규모에 비해 적어야 하죠. 재고자산이 부족하다는 것은 그만큼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가 될 수 있답니다. 장사가 너무 잘되서 제품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줄 때가 가장 좋죠.
대부분 제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떨어진답니다. 휴대폰을 제때 팔지 못하면 유행이 지나가는 것과 같죠. 유통기간이 있는 식품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물론 석유나 철광석같이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희석되지 않는 재고도 있답니다.
제품의 재고 동향은 주시하면서 원재료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죠. 하지만 원재료도 오래되면 가치가 떨어지며, 제때 원재료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악성 재고가 될 수 있답니다.
또한 기업 경영진이 미래에 원재료가격이 크게 상승할 거라고 생각해 미리 많은 양을 매입해두었는데 업황이 안 좋아져 원재료가격이 하락하는 경우도 있기에 대차대조표 보는법으로 잘 체크해나가는 것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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