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상식 기본을 체크해보세요!

다이어트 상식 기본을 체크해보세요! ㅣ 식이요법은 운동요법과 함께 다이어트의 양대 산맥이랍니다!

 

다이어트 신드롬에 빠져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확한 임상 결과나 과학적 근거 없이 그저 적게 먹고 남들이 좋다는 음식은 다 먹는 습성이 있죠. 이 중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을 짚고 식이 요법에 도움이 되는 몇 가지 다이어트 상식을 소개해드린답니다.

 

 

과일과 채소, 야채라 해도 과식하면 안 좋다?

 

과일은 비타민, 미네랄, 당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자연 식품이기에 먹을수록 몸에도 좋고 섬유질이 많아서 다이어트에 그만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과일 중에서 과당이 많은 포도, 사과, 바나나, 귤 등을 과잉 섭취하면 당분이 중성 지방으로 전환되어 비만이 되기 쉽죠. 또한 야채나 채소의 과잉 섭취는 날 것이기 때문에 배탈이 나거나 가스 과다 분비가 생길 수 있단 다이어트 상식을 알아두세요!

 

NO!NO! 물 자체는 칼로리가 0이기 때문에 배가 터지도록 마셔도 전혀 살이 찌지 않는다는 다이어트 상식! 오히려 다이어트 식사시 많은 양의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가중되어 그만큼 음식을 적게 먹어 간접 다이어트 효과가 있어요.

 

물 마시고 배가 나온 것은 잠시 위가 늘어난 것이고 몸무게도 체내 수분이 증가한 것일 뿐이지 지방이나 그빡의 다른 영양소가 증가한 것은 아니죠.

 

땀을 빼 체중감량이 된 것이 단지 열에 의해서 체내 수분을 방출시킨 것이지 지방분이 연소한 것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랍니다.

 

단, 염분이 많은 음식물과 함께 먹을 경우는 소금의 나트륨이 수분을 세포에 축적하기 때문에 수분 비만이 될 염려가 있으니 주의하셔요.

 

인체가 언제나 일정한 생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항상성 유지]라는 신비로운 기능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한 기능 중의 하나가 혈액의 수소 이온 농도랍니다.

 

수소 이온 농도가 산성으로 바뀌면 저항력이 무너지고 바이러스의 침투가 쉬워지죠. 그래서 산성 식품보다는 알칼리 식단이 선호된다는 다이어트 상식이 있죠.

 

알칼리 식품군이며 쌀, 빵, 계란, 육류 등이 산성 식품군이랍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다이어트 상식은 지독히도 몸을 사랑한다면 산성류를 적게 먹고 알칼리 위주의 식사를 하란 것이지 무조건 알칼리만 섭취하란 것은 아니랍니다. 그럴 경우에도 분명 신체에 이상이 생길 테니 말이죠! 우선, 검증된 다이어트 상식의 식단과 다이어트 방법을 체크해보세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들 또한 비만자들과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비만과 거꾸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죠.

 

이들 중에 대부분은 활동량이 많고 간식류에 흥미가 없는 이들인데요. 이러한 이들은 식생활 개선이나 고칼로리 야식 등으로 지방분을 증가시킬 수가 있답니다.

 

위장병이 있어서 소화 불량일 때나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살이 찌지 않는 경우에는 문제가 달라지게 되죠.

 

이런 사람들은 식전에 과일즙 증을 마시는 것이 좋아요. 과일즙에 있는 구연산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서 식욕을 증진시키죠. 그리고 고칼로리이면서 소화가 잘 되는 장어, 간 등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라는 다이어트 상식이 있죠.

 

신경질 때문에 르완다인처럼 마른 경우(갑상선 이상)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는 칼슘이 풍부한 우유, 미역, 멸치 등을 섭취하도록 해주세요.

 

이때 당분이나 염분은 되도록 적게 먹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위에 물이 자주 차는 경우에는 국물이 많고 부피가 큰 음식을 절제해야 하는데요.

 

절대로 찌지 않는 체질이라 생각되는 사람은 군고구마 같은 전분질이나 동물성 단백질, 지방 등의 고칼로리를 항상 섭취하고 100칼로리에 가까운 참기름을 매일 한 스푼씩 밥에 비비든 그냥 먹던 취침 전에 먹는 것도 좋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다이어트 상식의 핵심이라 한다면 각자 체질이나 체형에 맞는 다이어트를 해야 함을 잊지 말고 자신의 현 상태분석과 계획을 이번에 체계적으로 세워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