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계산서 보는법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버는지 체크하자!

손익계산서 보는법 기업이 얼마나 돈을 버는지 체크하자! ㅣ 기업의 목적은 이윤이죠! 이를 위해 공장을 세우고 사람을 고용하고, 원재료를 매입해서 제품을 제조한답니다.

 

그리고 완성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영업망을 확보하고 마케팅을 하죠. 즉, 우선 다양한 비용을 들이고, 이보다 더 큰 수익을 창출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기업의 여러 비용과 수익내역을 비슷한 항목끼리 정리해서 최종적으로 이익을 보여주는 표가 손익계산서랍니다!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모르고 주식가치투자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죠. 그러므로 차트분석과 같이 쉽게 자신이 전문가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공부만이 아니라 조금 어렵더라도 손익계산서 보는법과 같은 가치분석을 알아야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답니다.

 

[이익 = 수익 - 비용]으로 이 또한 [자산 = 자본 + 부채]와 같이 1원의 오차도 생기지 않는답니다.

 

만약 틀렸다면 계산이 잘못된 것이죠. 손익계산서는 먼저 기업의 수익을 보여주고 이에 따른 비용을 차감해가면서 마지막에 이익을 보여주는 구조를 가진답니다. 구체적으로 매출액(수익)이 먼저 표시되고 매출원가(비용), 판매비와 관리비(비용) 등을 차감해나가는 것이죠.

기업의 미래 실적을 어떻게 추정하느냐에 달려 있답니다. 손익계산서 보는법을 통해 기업의 수익구조를 파악할 수 있고 이는 미래 이익 추정에 도움이 되죠.

 

학교에서 시험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앞으로도 성적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즉, 이미 성공한 기업을 손익계산서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것이랍니다.

 

성적이 좋은 학생들 중 앞으로 성적이 나빠질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도 분명 있죠. 노력을 게을리 한다든지, 힘든 일이 있든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랍니다.

 

따라서 반드시 과거 성적만을 맹신하면 안 되고 학생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꾸준한 관찰이 필요하죠. 기업 실적도 마찬가지로 손익계산서 보는법으로 과거에 잘나갔다고 미래에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음을 알고 체크해야 한답니다.

 

지속되는 이익과 일시적인 이익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간혹 보유 증권이나 부동산을 매각해서 막대한 시세차익을 내는 경우가 있죠.

 

매각한 연도에는 기업의 이익이 급증하지만 일시적일 뿐이랍니다.

 

이익을 조작할 수 있다는 점도 손익계산서 보는법에서는 알아야 한답니다. 만약 기계장치의 내용연수를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면 감가상각비는 2배가 줄어들 수 있고 그만큼 이익이 증가하죠.

 

회계정책을 변경하면 회계상 이익이 증가할 수 있답니다. 이를 간파하려면 회계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