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자국제거 어떻게 치료할까요?



여드름자국제거 어떻게 치료할까요? ㅣ 어떻게 하면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을까!

 

여드름자국은 색깔만 변화한 상태이므로 바르는 약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여드름흉터는 수술해야 한답니다.

 

여드름흉터 수술에는 레어저 박피술을 비롯하여 화학 박피술, 기계 박피술 등의 방법과 흉터 부위에 다른 물질을 주사로 넣어 주는 방법을 주로 쓰고 있죠. 수술로 흉터 하나하나를 절제하는 방법을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여드름자국제거와 흉터제거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죠!

 

 

여드름자국제거 이렇게 치료하세요!

 

염증이 생겼다가 가라앉은 다음 피부에 붉은색만 남았다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여드름이 효과적으로 치료되었고 재발하지만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기 때문이죠.

 

여드름자국제거를 효과적으로 하려면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약을 바르거나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혈륨-네온 레이저'를 쪼여준답니다.

 

바르는 약은 아주 약한 스테로이드가 섞인 연고를 쓰며, 레이저는 일주일에 1~2번쯤 쪼여주면 된답니다.

 

쪼여주기만 하므로 치료할 때도 통증이 없고 치료 후에도 상처가 남지 않는답니다.

 

또 효과적으로 치료하면 붉은색 여드름자국제거는 2개월쯤이면 연한 분홍색이 되어 거의 치료가 필요없어지며, 1년쯤 뒤에는 아주 깨끗하게 없어진답니다.

 

여드름자국제거 치료를 하는 도중이나 치료 후에 갈색 또는 흑갈색 색소 침착이 남기도 하지만, 이 색소 침착 또한 치료가 잘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갈색이나 흑갈색 색소 침착에는 피부재생크림(레틴-A)과 멜라닌 색소를 없애는 약(하이드로퀴논) 두가지를 동시에 바르면 효과적이죠.

 

하지만 이 약은 몇 개월 동안 꾸준히 써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자외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아침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답니다. 모든 색소 침착에 적용되지는 않지만, 어떤 경우에는 레이저로 치료하기도 하죠.

 

이때 사용하는 레이저는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를 한답니다. 이런 레이저로 치료할 때는 바르는 마취약을 써서 통증은 거~의 없죠.

 

치료 후에 딱지가 얇게 앉으므로 일주일 정도는 세수할 때 아주 조심해야 하고 화장은 하면 안된답니다.

 

바르는 약이나 레이저를 이용하면 대개 6개월이면 색소 침착이나 여드름자국제거는 치료가 되는데, 그러므로 조바심내지 말고 참을성을 갖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켈로이드는 턱이나 등/가슴 등의 특정한 부위에서 염증이 심한 여드름이 치료되면서 피부 속(진피)에서 피부의 섬유성분(콜라겐 섬유)이 과도하게 뭉쳐 생기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켈로이드를 치료하려면 먼저 콜라겐 섬유가 뭉치지 않게 해야 하며, 이렇게 하려면 여드름이 나는 부위에 직접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아야 하죠. 대략 일주일에 1번꼴로 5번 이상 주사를 맞아야 효과가 있답니다.

 

냉동요법이라 하여 피부를 아주 차갑게 얼리는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요. 냉동요법을 쓸 때는 드라이 아이스나 액화질소로 켈로이드가 있는 부위를 얼렸다 녹였다 하죠.

 

냉동요법과 함께 켈로이드가 있는 부위에 직접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놓으면 효과가 더 좋아진답니다. 이밖에 '실리콘'이라는 물질을 피부에 바르거나 파스 형태로 붙여서 치료하기도 하죠.

 

켈로이드 치료에 레이저를 쓰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때 주로 쓰는 레이저는 빨간색의 혈관을 치료하는 '혈관 레이저'랍니다. 점을 뺄 때 사용하는 '탄산가스 레이저'로 켈로이드를 태워 버리기도 하죠.

 

어떤 레이저를 이용하든 간에 레이저로 치료하면 일주일쯤 딱지가 생겼다가 떨어지는데요. 레이저로 치료한 뒤에도 피부에 직접 주사를 놓는 치료를 함께 해야 한답니다.

 

체계적인 여드름자국제거 및 흉터제거가 이뤄질 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관리가 가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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