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부관리법 피부의 탈바꿈과 영양 공급!

남자피부관리법 피부의 탈바꿈과 영양 공급! ㅣ 피부의 탈바꿈 과정!

 

피부는 안으로부터 피하지방 조직층, 진피층, 그리고 각질층의 세 층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중 표피층은 눈으로 일부 볼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표피의 각질층인 것인데요.

 

표피는 미용 의학상 가장 중요한 것으로 부위에 따라 두께가 다르지만 평균 약 1mm 정도이고 가장 엷은 곳은 눈 가장자리로서 0.04mm, 가장 두꺼운 곳이 발바닥과 손바닥으로서 1.6mm 정도랍니다.

 

 

남자피부관리법 - 피부관리의 기본

 

피부의 탈바꿈이란 주로 이 표피층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현상이며 표피층의 가장 안쪽에 있는 기저층에서 한 개의 표피 세포가 새롭게 탄생해서 위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결국 눈으로 볼 수 있는 각질층까지 도달, 자신도 모르게 떨어져 나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어요.

 

의학적으로 이것을 각화 현상이라고 하며 무척 까다로운 형태학적 생리학적 변화를 거치게 되는 것이죠.

 

세포의 끊임없는 세포 분열을 하는데요. 각질층에 도달되면 죽은 세포가 되고 핵이 없는 세포가 되어 떨어져 나가죠.

 

사람의 생명이 있는 한 표피 세포가 생기고 없어지는 이 과정은 계속적으로 반복하여, 정상인이면 그 수가 균형을 이뤄나가죠. 피부병이 있으면 기지 세포의 탈바꿈과 수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신진 대사에 의해 분열하여 다른 세포를 만드는 데는 약 20일이 소요되죠.

 

이 세포가 기저층에서 위로 이동하여 각질층 밑으로 도달하는데 약 1개월이 소요되며, 각질층에 와서 떨어져 나가는데 또 15일이나 걸리는데요.

 

한 개의 기저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탈바꿈의 기간은 약 2개월 정도가 되는 셈이죠. 이것을 피부 생리에서는 전표피 재생 시간이라고 한답니다.

 

내/외부적인 요인이 피부의 탈바꿈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건강한 상태에서는 새로이 형성되는 각질 세포가 피부 외층으로 떨어져 나간 만큼 표피 세포가 다시 늘어나는 탈바꿈, 즉 피부 각화가 반복되어 전체의 표피 세포의 수는 평형을 유지한답니다.

 

내부적인 영양의 불균형과 내분비의 장애, 노화 현상 등에 의해 각질이 두꺼워지거나 엷어질 수 있고 외부적인 일광, 과도한 자극, 화학 물질의 접촉, 피부 질환 등에 의해서도 각화의 균형을 깨질 수 있는 것이랍니다.

 

그러므로 남자피부관리법을 위해서는 이와 반대로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겠죠.

 

좀더 자세한 남자피부관리법으로 피부타입의 분석 / 맞춤형 피부관리방법 / 추천 화장품 등을 알아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