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돈벌기 투자금의 활용!

마이너스 대출 100% 이용한 주식으로 돈벌기 - 실권주와 전환사채 청약 등은 일종의 '머니 게임'이랍니다. 돈이 많으면 그만큼 유리하죠. 경쟁률이 치열하면 아무리 투자가치가 있는 주식이라 하더라도 실제 배정받는 주식이 줄어든답니다.

 

특히, 직장인들처럼 목돈을 갖고 있지 못한 투자자인 경우 청약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할 가능성이 매우 높죠.

 

 

부족한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중 하나가 마이너스 통장대출을 받는 것이랍니다. 주식으로 돈벌기를 위한 마이너스 대출은 일정한 금액(보통 5백 ~ 1천만 원)을 대출로 약정한 후 사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이자를 지불하죠.

 

1천만 원을 대출받아 1백만 원을 사용했다면 1백만 원에 대한 이자만 지불하면 되는 것이랍니다.

 

마이너스 대출금액을 합하면 적어도 1천만 원 이상의 투자자금을 확보할 수 있죠. 실권주 투자의 경우 청약금액의 100%를 납입하고 경쟁률에 따라 배정을 받은 후 배정받지 못한 주식대금은 1주일 후에 환불된답니다.

 

따라서 환불된 자금을 다시 마이너스 통장에 넣어두면 1주일 분의 이자만 지급을 하면 되는 것이죠. 전환사채는 2~3일 후면 환불이 가능해 이자비용을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똑똑한 주식으로 돈벌기 방법이랍니다.

 

주식으로 돈벌기에 성공한 이들 중에는 이렇게 부족한 자금은 마이너스 대출을 통해 지렛대로 사용하고 환불 후 입금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이들이 많답니다.

 

물론, 대출을 받아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죠. 하지만..!! 발행시장 투자는 상대적으로 투자위험이 적어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상장 후(전환 후) 매도하면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대출을 활용한 주식으로 돈벌기도 적극 이용할 필요가 있답니다.

 

기업들은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증자를 실시할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20~30% 싸게 증자에 참여할 권리를 준답니다.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주식으로 돈벌기의 한 방법인데요. 일정시점(기준일)을 정해 그 시점까지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 한해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죠.

 

주식매매 체결은 3일 결제이므로 배정기준일 이틀 전에 매수 주문을 내놓아야 주주가 된답니다. 배정기준일 다음날에는 증권거래소가 주가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리는데 이를 '권리락'이라고 하죠.

 

이는 유상증자와 청약 이점이 사라진 후 주식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조치랍니다.

 

'배정비율'이 있어 이 비율에 따라 주주들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수에 비례해 청약을 하게 되죠. 예를 들어서 배정비율이 0.4286이고 자신이 배정일까지 100주를 갖고 있다면 유상증자시 42주까지 청약할 수 있답니다.

 

주식을 배정받으면 청약자금을 납입일에 100% 납부하면 되죠. 실권주와 마찬가지로 납입일 2주 후에 새로 받은 주식은 보통 주식처럼 시장에서 거래가 된답니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주식으로 돈벌기 위한 방법이랍니다. 주식을 싸게 사서 상장 후 비싸게 팔면 손쉽게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주식투자자들은 항상 자신이 보유한 주식(기업)이 언제 유상증자를 실시하는지, 발행가가 현 시가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그리고 언제 상장하여 거래되는지를 주식으로 돈벌기를 원한다면 꼼꼼하게 챙겨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