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부자 되는법, 성공한 개미투자자!

차려 놓은 밥상에 수저를 얹어라 - 주식부자인 손 씨가 있답니다. 소액의 개미투자자로 시작해 지금은 100억대의 주식부자가 된 성공한 개미투자자의 케이스 중 하나죠.

 

오늘은 주식부자 손씨의 이야기를 통해 주식부자 되는법을 알아보려고 한답니다. 그가 성공해온 배경을 바탕으로 주식투자를 참고해보는 것이죠. 또한, 투자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주식사이트도 함께 연결해두었으니 활용해볼 필요가 있답니다!

 

 

손 씨가 꾸준하게 수익을 내기 시작한 것은 2006년 하반기부터랍니다. 들쑥날쑥 했던 수익률이 점차 안정을 찾기 시작한 것이며 주식부자가 된 첫 발판의 시기이기도 했죠. 

 

대세 상승장이어서 시장 상황이 워낙 좋기도 했지만, 손 씨가 나름대로 세운 투자방법이 적중했던 것이 컸죠. 이후 지금까지의 기간 동안 수익을 못 낸 달이 없다고 해요.

 

종목 선정을 멀리서 하지 않는게 주식부자 되는법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를 하죠.

 

"종목은 제가 고르는 게 아닙니다. 시장에서 알아서 골라 줍니다. 요즘에는 태양광과 풍력 발전 같은 대체에너지 관련주와 자전거주, 바이오주, LED(발광다이오드)주, 자산재평가주 등 테마주가 투자 대상입니다.

 

반도체 가격 반등으로 최근 주가에 탄력이 붙은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도 눈에 띄네요. 실적 시즌에는 실적 호전주를 우선적으로 봅니다."

 

강한 '테마'가 형성되어 있거나 확실한 재료를 보유하고 있어 시장상황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종목이 주식부자를 만들어준다는 이야기이죠. 아무리 그래도 너무 급급한 종목만 따라다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죠.

 

"데이 트레이더는 수급이 최우선입니다. 수급이 받쳐 줘야 마음대로 사고팔 수 있습니다. 무조건 거래량이 많은 것이 좋은 종목입니다. 외국인이든, 기관이든, 세력이든 수급을 터뜨려 주면 그때 들어가도 늦지 않습니다. 모든 종목에서 다 먹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종목에 집중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차려 놓은 밥상에 수저 하나 얹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거든요."

 

거래가 많지 않은 종목은 주식부자 되는법에서 절대 피해야 한다고 그는 조언했죠.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도 거래가 없는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했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형사가 잠복근무 하듯 스스로 좋은 종목이라고 판단하고 미리 사서 오르기만을 기다립니다. 불행히도 그런 종목은 생각과 달리 절대 오르지 않습니다. 시장이 항상 자신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떠올려야 해요. 특히 소외주에 붙어 있는 건 정말 시간 낭비입니다."

 

종목을 선정한 뒤에는 딱 2개의 지표만 체크하면 주식부자가 될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답니다.

 

현재가 화면과 20일 이동평균선이 그것이죠!

 

증권사의 홈트레이딩 시스템 HTS에서 현재가 화면을 보면 주문이 체결되는 게 실시간으로 보입니다. 매수와 매도가 적절한 균형을 이루면서 주가를 형성하죠. 이 현재가 화면 창을 통해 거래하는 사람들의 기운을 느껴야 합니다.

 

시장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거든요. 물론, 처음에는 쉽지 않겠지만 오래 보다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수급만 보고 가끔은 누가 사는지도 보입니다. 이렇게 기세를 확인한 이후에야 단가를 정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매수세가 붙는다는 확신이 생긴다면 주저 없이 주문을 내는 거예요. 그리고 예상대로 매수세가 붙으면 곧바로 파는 것이죠.

 

딱 3%만 먹으면 됩니다. 단, 아무리 싸 보여도 생명선이라 불리는 20일 이동평균선 이하에서는 절대 사면 안 됩니다. 추세가 무너지면 반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 그가 매매하는 컴퓨터 모니터에는 개별 종목의 현재가 창 수십 개와 20일 이동평균선, 관심종목, 그리고 각종 뉴스 화면 창만이 열려 있죠. 일봉과 분봉 차트도 참고 대상이랍니다. 수 십여 가지의 각종 차트들로 가득 찬 여타 데이 트레이더들과 견주면 주식부자 되는법의 화면이 소박하기까지 하죠.

 

투자 보조지표는 거의 안 믿습니다. 이미 지나간 기록을 연결한 것에 지나지 않는데 그걸 보고 매수 매도를 결정할 순 없는 노릇입니다. 상승장에서는 그래도 이런 지표들이 잘 맞는 것 같은데, 장이 폭락해 버리면 차트가 망가져서 이런게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상승장에서 보조로 보면 좋긴 하겠지만 이걸 기준으로 타이밍을 잡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TIP> 주식부자 되는법, 자신에게 최적합한 계획을 한 번 세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