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우량주 센스있게 골라내는 법!

시장을 이기는 투자법, 저평가 우량주 찾아내기! - 저평가 우량주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을 것인데요. 저평가 우량주는 말 그대로 저평가 상태의 우량주를 말하는 것이죠.

 

기업의 가치를 산다고 생각하면 쉽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주식을 산다는 것은 단순히 종이로 된 증권이 아니라 기업의 일부분을 산다는 것이랍니다. 한발 더 나아간다면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이죠.

 

 

1,000원짜리 사과를 500원에 구입한다면 이득을 보는 것이죠. 물론 기업의 가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한답니다. 날마다 시장에서 팔리는 가격도 다르죠.

 

핵심은 여기에 있죠..!! 가치와 가격의 변화가 좋은 투자 기회로 연결되는 것이며 저평가 우량주를 만들어주는 것이랍니다.

 

자신이 삼성전자의 가치를 잘 안다고 가정해보죠. 삼성전자는 매일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죠. 판매되는 가격은 날마다 다르답니다. (가치투자자들은 시장을 미스터마켓이라고 부름) 어느 날 미스터마켓이 삼성전자를 매우 싸게 팔고 있죠.

 

얼마나 싸게 내놓았는지 기업의 원래 가치보다 한참 아래 가격이라 거의 거저 주는 셈이랍니다. 투자자는 저평가 우량주가 된 삼성전자의 가치를 잘 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죠.

 

삼성전자 같은 훌륭한 저평가 우량주 기업이 가치보다 싸게 팔릴 수 있을지 의문이 들 것이죠. 미스터마켓은 똑똑하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가 모인 곳이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를 정확히 평가하죠.

 

이를 전문용어로 시장의 효율성이 좋다고 말하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집합체인만큼 감정적이랍니다. 시장에 참여한 사람들 모두 자신의 재산을 투자했기 때문에 민감할 수밖에 없죠.

 

주가가 오르면 희망에 부풀게 되고 주가가 내려가면 공포에 빠지기 쉽죠.

 

희망은 주가를 밀어올리고 공포는 주가를 내려가게 만든답니다.

 

합리적일 수도, 비합리적일 수도 있죠. 시장의 비합리성은 기업이 가치에 비해 비싸게 팔리거나 싸게 팔릴 수 있도록 저평가 우량주를 만들어주죠.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시장은 비합리적이면서 합리적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 희망이나 공포에 빠졌던 감정을 추스른다면 저평가 우량주의 가격은 다시 제 가격을 찾아간다는 것이랍니다.

 

어느 기업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면 시장의 비합리성으로 기업이 가치보다 싸게 팔릴 때 매수하고, 시장이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때 매도해 수익을 올릴 수 있죠.

 

설령 자신의 판단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저평가 우량주로 가치보다 싸게 샀기 때문에 손실을 줄일 수 있죠. (이를 안전마진이라 함) 이것이 저평가 우량주, 다른 말로 가치투자의 기본 원리랍니다!

 

시장의 비합리성은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저평가 우량주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기까지 시간이 꽤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이죠. 그래서 싼값에 기업을 샀다면 진정한 가치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래서 인내가 중요한 것이죠.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시장은 반드시 깅업의 가치를 반영한답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은 인기투표기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저울이죠.

 

투자자가 미스터마켓보다 기업의 가치를 모른다면 그의 꼬임에 당할 수 있죠. 미스터마켓보다 기업의 가치를 잘 알면 성공할 확률이 높답니다. 미스터마켓이 우리를 가르치게 만들지 말고 봉사하게 만들어야 하죠.

 

최근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들보다 실력과 정보력이 뛰어난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 중심으로 변하고 있죠. 그래서 시장을 이기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답니다. 개미투자자는 한계가 있다는 말은 여기서 나온 것이죠.

 

하지만, 도박성과 감정적인 사람들이 많은 한국시장은 기회가 많은 편이랍니다.

 

저평가 우량주 투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전부 나와있답니다. 주식을 기업의 일부분으로 보고, 시장의 변동성을 이용하면서, 안전마진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달콤한 수익의 맛을 충분히 누릴 수 있죠.

 

지금, 저평가 우량주를 찾아내는 주식투자 프로그램매매를 경험해보세요! 새로운 투자의 기회가 열린답니다!